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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 25차 총동문정기총회 개회사
이름 김이중(방직/7) 작성일 2010.03.04 14:05 조회수 2,813

 

 

개회사

 

 

총동문회 회원 여러분!

밴쿠버로부터 날라드는 낭보에 많이 열광하시고 벅찬 가슴으로 행복하셨지요?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이 확고한 비전과 롤 모델(Roye Model)을 갖고 최선을 다한 그들의 열정에 감동하고 성취에 갈채를 많이 보내셨겠지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총동문 여러분!!

저는 지난 1년간 <친절하고 봉사하는 총동문회>>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사무처 업무 관련 규정을 제정하였고 자금 집행과 재정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장학기금 확충>>을 목표로 많은 동문들로 부터 장학기금으로 3천3백여만 원을 모금 하였고, 뜻있는 여러 동문들이 8천2백여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약정해 주셨으며, 이에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2일에는, 3만여 동문을 대표하여 2010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하여 축사와 총동문회 장학금 2명/1백만 원을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자랑스러운 16회 동문이 매년 장학금 10명 /1천만 원을 수여하고 해외 견학 비용으로 1천만 원을 후원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일부 동문은 총동문회의 장학금이 재학생에게 필요치 않으며 수혜 학생들이 감사함을 모른다고 주장 하고 있으나, 저는 이에 동의할 수 없으며, 장학재단의 설립을 위한 특별회계의 통합을 보류 시킨 일도 이미 확정된 설송장학위원회 규정을 소급하여 부정하는 모순된 의결이기 때문에 대단히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총동문회의 장학 사업은 총동문회의 회칙에 명시된 제1의 사업이며, 오히려 장학사업 수혜자의 확대와 증액이 필요하고, 수혜자 선정과 관련된 객관성 및 기금 운용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장학 재단의 설립은 더욱 긴요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설송장학위원회 규정에 의거, 장학 재단설립 일정을 조속히 확정함으로써, 약정 금액과 부족한 기금을 확보하고, 기금의 안전한 보존과 운용에 있어서 공정성 및 수혜자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총동문회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직장에서의 승진과 영전을, 사업장의 대박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3월 19일

총동문회장 이 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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