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던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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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방직/7) | 작성일 | 2012.12.24 13:55 | 조회수 | 2,304 |
예전엔 눈이 오지않아 하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기억이 나는데
올 해는 때를 가리지않고 소복소복 하얗게 쌓여 온세상을
하얀 세상으로 덮어 온갖 티를 없애는듯 깨끗한 세계로 바꾸어
마음도 깨끗. 상쾌하게.
오늘 아침엔 얼굴이 시려울 정도로 찬바람이 불어 많이 추었지요?
눈길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걸어 다니시구요.
21일 소낙눈이 내리던날 모교 담장입니다.
21일 모교 교목인 설송에 내린 아름다운 설경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임헌표(전기/8) | 2012-12-24 21:32: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