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와 간장장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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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방직/7) | 작성일 | 2010.02.23 10:27 | 조회수 | 1,710 |
잘 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잘 생긴 남자는 평생을 바람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평생을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요.사실은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뒷집 간장장사의 아들이예요."
"농담이겠지?.. 잘 생긴 간장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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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 담글 때 얼굴 따지남요?"
김상수(기계/25) | 2010-02-25 13:26:38 | |
올타쿠나...ㅎㅎㅎ | ||
임헌표(전기/8) | 2010-02-24 21:17:30 | |
ㅎㅎㅎㅎ 맞어유.... 맞구먼유...... | ||
배홍래(광산/8) | 2010-02-24 04:42:47 | |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