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길 총동문회장 개인사정으로 사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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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총동문회) | 작성일 | 2016.12.13 21:47 | 조회수 | 2,951 |
송재길 제16대 총동문회장이 지난 11월 28일자로 개인사정을 이유로 인하여 총동문회장직을 전격 사임하겠다는 ‘퇴임사(退任辭)’를 이메일을 통해 총동문회 사무실로 보내왔다.
이에 따라 한흥교 사무총장은 송 회장을 만나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12월 11일 대전 괴정동 KT인재개발원내 후생관에서 총동문회 고문단과 자문위원들의 연석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고문단회의에는 오응수(1회), 송주영(1회), 이우정(3회), 임용호(4회), 이동모(4회), 윤대진(5회), 이원승(8회), 임헌표(8회), 김월배(8회), 임세환(9회), 전종현(12회), 한영식(12회) 동문과 집행부에서 한흥교 사무총장(16회), 최동준 재무국장(21회), 임정호 총무국장(23회), 이승현 복지국장(24회)과 송예경 총무가 참석했다.
고문들은 “동문회 회칙에 따라 회장 본인이 사임하면 직무가 즉시 중지 된다”면서 ‘회칙 제11조(임원의 임무)4항과 제12조(임원의 임기)’에 따라 “회장 유고시 선임부회장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 단 결원으로 보선된 임원은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한다”고 결론 짓고 선임부회장이 그 직무를 대행하기로 했다.
2016.12.13.(화)
-임헌표 자문위원(8회)-
조우찬(방직/12) | 2016-12-14 11:42:49 | |
고생하셨는데 아쉽습니다. | ||
임헌표(전기/8) | 2017-01-04 23:32:20 | |
그러게 말입니다. 저 역시 선배이며 자문위원으로써 많이 도와주지 못한 점이 죄송스럽습니다. 아쉬움이 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