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동문 감사ᆞ화합의 밤 개최(6월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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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총동문회) | 작성일 | 2016.07.01 10:10 | 조회수 | 2,703 |
<총동문회 감사·화합의 밤>
2016.6.24.(금)
-인사와 선·후배님 소개(전종현 15대 회장 외 32명) :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인사말씀을 드리기 전에 참석하여 주신 선·후배님들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인사말 : 부모 없는 자식없고 형님 없는 동생 없다고들 합니다.
‘명장밑에 졸장없다’고 오늘 이 자리는 여러 훌륭하신 선배님, 후배님들이 그동안 잘 닦아놓은 터전이 있었기에 조촐한 자리나마 저희 13회가 감사·화합의 밤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또한, 오늘 이 밤은 저 개인적으로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시간적으로나 경제적 상황으로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이런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고 생각하니 그 얼마나 의미 있고 행복한 날인지 짐작해보면 실감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가 선·후배님·동기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좀더 ‘참여하는 동문회, 협조하는 동문회, 모교에 도움을 주는 동문회’ 지표에 걸맞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감사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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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
감사합니다. 16대 총동문회장 송재길(13회)입니다.
제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후 저의 13회 졸업동기들이 부족한 저를 물심양면으로 돕고자 후원회를 자체적으로 결성한뒤 첫 행사로 오늘날 총동문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으신 공로에 감사드리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었습니다.
시간과 장소의 여건상 역대 회장님, 고문과 자문위원님,각과 회장님, 금년도 체육대회 추진회수(19회),30주년 추진회수(21회)로 한정시 됐다는데에 한계를 느끼며, 다음 기회엔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볼것을 희망해 봅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멀리 인천서 왕림해주신 전종현 전회장님, 1회 안병옥선배님, 사모님의 생신이시라 마음만 참석한 임용호 전회장님, 후원회장 백두현 친구와 임원들 이하 모든 선/후배님ᆞ동기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ㅡ16대 총동문희장 송재길 배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