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기14회정기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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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총동문회) | 작성일 | 2016.08.30 19:46 | 조회수 | 2,934 |
동창회원님
그동안 강녕하셨습니까?
충기14회에서는
아래의 일정으로
2016. 8월 정기모임을 개최하오니
동창회원님들의
많은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2016.8.12일
(금)오후7시
♣장소: 얼큰이와
쭈꾸미
(유성구 어은동 104 -16번지)
◈충기14회
[윤재중총무]
14회 동문회 8월 정기모임
14회 동문회(회장 강신열)는 8월 12일 정기모임을 대전 유성구청 옆 ‘얼큰이 와 주꾸미’ 음식점에서 약30명의 친구들이 참석하여 우정과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였다.
먼저 강신열 회장의 “찜통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특히 건강에 유의해줄 것을 특별히 전한다”는 간단한 인사가 있은 후 이동원 재무국장으로부터 ‘지난 6월 야유회 전국모임의 재무보고와 지난 7월 모친상을 치른 김광섭 친구가 백채준 졸업 40주년 행사 추진위원장에게 행사기금 출현 전달에 이어 40주년 행사 추진기금 재정 상태를 보고’하고 회의를 마쳤다.
사전 약속에 따라 총동문회 송재길 회장께서 한복수 수석부회장과 함께 도착하여 회의 진행을 지켜 본 후 인사의 자리를 빌려 “14회가 잘 모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활성화 되어 있는 줄은 몰랐다면서 그동안 직접 대화를 갖지 못하고 전화상으로만 통화하다보니 일정부분 오해도 있었던 것 같다며 상황 설명으로 통해 14회 후배님들의 이해를 바란다면서 차기(次期)에는 14회의 차례이므로 현 총동문회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를 희망한다며 26일 있을 총동문 이사회에 14회 동문 이사들의 적극적이고 많은 참석을 바란다”며 인사를 마쳤다.
끝으로, 송재길 총동문회장은 ‘당초에는 인사말과 부탁의 말만 전하고 자리를 뜨려 했으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 14회 후배님들과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게 되었다’고 헤어지면서도 아쉬움의 여운을 남겼다.
-총무국장 윤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