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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공탄의 추억
이름 김생환(전기/10) 작성일 2015.12.02 12:53 조회수 1,118
어제 아침 출근 길에 라디오 방송에서
대전에 1,300여 가정에서 겨울난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데
연탄 한장에 460원, 2층 은 560원 1층 오르면 100원씩 풀러스가되고,
달동네에는 2,000원에도 배달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몇 일 전,  부산감천문화마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감천문화마을 
   이맘 때 쯤이면 연탄창고 가득 연탄을 쌓아 놓고
   김장을 하고나면 겨우내 걱정거리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부산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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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마을에서 지금도 연탄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연탄배달

    연탄창고가 기름보일러로 바뀌었지만
   연탄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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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골목 계단을 무거운 연탄을 등에 지고
                                     배달을 하려니 눈에 별이 보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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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말, 70년대 초 대전에 유학 나와 자취하던 시절,
연탄의 추억이 새록새록 뇌리를 스쳐지나갑니다.

레일식으로 구들장 아래로 밀어 넣어 난방을 하고, 끓어 내 밥을 해 먹었지요.
그러다 연탄 가스로 고생도 하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불이 꺼져 방은 싸늘하게 식어있고 그러면 구멍 가게로 달려가 번개탄을 사다 연기를 마시며 불을 지피곤 하였었지요.

   tk         
      5~60년대 피난민이 하나둘 모여든 판자촌이 
      오늘날 감천문화마을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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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임헌표(전기/8) 2015-12-03 19:39:08
좋습니다... 옛 모습을 봐도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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