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과8회 모임인 충전회가 첫 모임을 수통골 등산으로 했습니다.
갑자기 닥쳐 온 한파때문에 등반하는데 지장은 있었지만,
눈으로 산야를 단장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모임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같이했습니다.
탐방로를 잘 다듬어 놓았기에 편리하고 분위기가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 근교에 있기에 접근성도 좋고, 주차시설도 좋은편입니다.
가족나들이나 모임장소로 좋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오리훈제랑 한방오리백숙을 먹었는데 먹거리도 저렴하고 깔끔해서
모두들 좋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