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롤 대표이사 이상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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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방직/7) | 작성일 | 2010.09.28 16:07 | 조회수 | 2,662 |
이상규(27)동문이 일하고 있는 마전에 한흥교(16) 재정국장과 함께 다녀왔습 니다. 동문회보에 광고비를 받으러 다녀왔지요.
왜 그 먼곳에까지 광고비를 받으러 가느냐구요?
이상규 동문이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동문회회보에 광고를 내는 까닭은 본인이 어떤 이익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동문회를 사랑하고 또 조금이나마 동문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고있기 때문에 돈을 계좌로 이체 시킬수도 있지만 선배님 얼굴도 보고 동문회 소식도 주고 받으며 밥한끼 사드리고 싶어서 오시라고 한겁니다. 라고요~ 막내동생보다 더 어린 이상규동문을 보면서 참으로 귀엽고 머리가 샤프하단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끊임없이 무언가에 도전하고 있고 그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질주하는 모습이 참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아마도 이상규동문이 오십세 쯤이면 경제적인 면으로나 품위로나 멋진 모습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명태 찜 매콤 달콤 정말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이 순풍에 돛을 달 듯 순조롭고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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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곤(전기/16) | 2010-09-30 09:04:52 | |
앞으론 우리사무실에 오시라고 해야지...ㅋㅋㅋㅋ | ||
임헌표(전기/8) | 2010-09-29 08:40:38 | |
잘 다녀왔습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