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쟁을 돌아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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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강남철(기계/14) | 작성일 | 2010.06.25 01:52 | 조회수 | 2,027 |
한국전쟁을 돌아보며
전쟁이 한창 막바지에 이르고 있을때 기자가 물었습니다. "적에게
총을 쏘면서 무엇을 느끼나요." 잠시 머뭇거리던 병사가 대답했습
니다."반동을 느낍니다"
전쟁을 하는 병사 당사자들은 전쟁의 의미를 알고 있을까?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지금 과연 전쟁의 전쟁에 대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일제 해방 후 국가적으로 성숙하기도 전에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희생물이 되버린 전쟁 그리고 그 피해자.
또 다시 전쟁이 재발된다면 미국은 대박 일본은 초대박 그리고 한국은
쪽박이라는 말은 비단 우스게 소리가 아니며 우리 민족의 자멸의 길로
갈 뿐이라 생각하며서
나라를 지킨 순국용사와 열사들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무심도 하지만
그래도 될이켜 보는 이들도 있으니 그것은 헛되지 않지 않을까 합니다.
2010. 06. 25
14회 강남철
| 김이중(방직/7) | 2010-06-25 10:51:15 | |
| 6.25를 맞이하여 다시한번 전쟁이라는 백해무익의 단어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우리세대는 전쟁을 겪진 않았지만 그 피해를 겪으면서 빈곤과 피폐함으로 어린시절을 보내야만 했지요. 몸소 겪지않은 요즘 우리의 아이들은 전쟁을 아마도 게임정도로 알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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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철(기계/14) | 2010-06-26 18:30:35 | |
| 아프간 전쟁은 마치 컴퓨터 게임하듯 한다고 하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