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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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희곤(전기/16) | 작성일 | 2010.04.01 09:18 | 조회수 | 2,050 |
생각의 전환
1935년 이전까지 배영 100m의 벽은 ‘1분’이었다, 누구도 그 벽을 깨지 못하리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다 1935년 8월, 마침내 그 기록이 깨졌다. 그것도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가 아니라 미국의 어느 고교 수영대회에서였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키에프는 ‘플립 턴(flip turn)’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종전 세계기록보다 무려 10초 가까이 빠른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짚었다. 종전의 경우 반환점에 도달하면 손으로 벽을 짚고 회전했는데, 그는 반환점 1m 전에 발로 회전하면서 그 반동까지 이용했던 것이다. 이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있은 후, 모든 수영선수들은 플립 턴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류량도, 쌤앤파커스) 중에서 -
일을 하다 보면 우리는 항상 같은 방법, 예전부터 써왔던 방법으로 일을 처리하게 된다. 그게 간단하고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이 늘 하던 대로 해서는 경쟁력이 없다. 남들과 똑같지 않기 위해서는 관점을 바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드라마 속 뻔한 이야기 전개나 결말에 식상함을 느끼는 것처럼 나의 생활터전에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식상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되어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봄직하다.
바쁜 일상에서나마 간혹 평소 생각하던 방식, 행동하던 방식대로가 아니라 역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안 된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된다는 믿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문제에 접근한다면 해결의 실마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오늘의 쉼표!
내 키는 땅으로부터 재면 가장 작지만, 하늘로 부터 재면 가장 크다. - 나폴레옹
| 임헌표(전기/8) | 2010-04-01 17:22:42 | |
|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 ||
| 백홍기(정밀설계/16) | 2010-04-01 17:19:56 | |
| 좋은 글이다. 친구야....잘 지내니? 바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얼굴 본지도 오래 되었구나..늘 건강하거라.. | ||
| 김이중(방직/7) | 2010-04-01 11:22:39 | |
| 좋은글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