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송은 왜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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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백홍기(정밀설계/16) | 작성일 | 2010.02.02 12:46 | 조회수 | 2,050 |
우리나라 속담에 송사 10년이면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도 무엇인가 억울하면 처음에는 당사자끼리 서로 합의보기 위하여
애를 쓰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아니하면 결국 법원에 소장을 접수하여
소송을 한다.
그렇다고 소송을 하면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설사 소송에서는 이겨도 당사자끼리는 앙금이 남는다. 씻을 수 없는 앙금으로....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
그것은 서로 양보하여 욕심내지 아니하고 합의를 보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소송을 한다.
얼마나 억울하면 그리 하겠는가......
그러나 소송은 쉬운것이 아니다.
소송에서 이기기 위하여는 말을 잘해서가 아니고 입증을 해야한다.
입증을 못하면 당연히 패소한다.
그래서 사전에 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국의 예를들면 그들은 부동산계약 하나 하는데도 변호사를 입회시킨다.
하지만 우리네 사정은 다르다, 서로 믿고 서류도 제대로 쓰지 않는다.
결국 나중에 분쟁이 일어나 후회하고 마는것이다.
이런 말을 하고싶다.
"인정을 가지고 모든 계약을 하되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서류를 남겨두라"........
변호사 백홍기 올림.
| 임헌표(전기/8) | 2010-02-02 21:20:40 | |
| 잘 - 보구갑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