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회[전기/08] 2010년 1월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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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헌표(전기/8) | 작성일 | 2010.01.11 22:49 | 조회수 | 2,165 |
2010년 1월 08일,
새해 첫모임 이었습니다.
총 회원수 34명.
이날은 날씨도 춥고 ~ 길도 미끄럽고.....
더러는 [손주]봐주느라 오지못한 이도 있었습니다.
전에는 그랫습니다.
손주보느라 모임에 못온다고 그러면.....[빙싱..쪼다...] 그랫습니다.
그런데,
그런말도 이젠 안합니다.
여기저기서 그럽니다. [나도 얼른 손주보구싶다.]
그런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더이까...?
자식은 더 낳고 싶으면 더 낳을수 있었지만,
이젠.... 손주는 기다리고.... 처분만 바래야합니다.
이번 모임엔 회원의 반이 조금넘는 20여명이 모였습니다.
그전 보다는 빈 술병이 적었습니다.
자리를 보전하고 버티는 시간도 서서히 줄어집니다.
다 - 세월이 말해주는게지요.
아직은 더 버텨야 하는데......
날씨가 풀리면 손주보던 넘들도 모임에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우리 동창들은 이리 지내고있답니다.
글쓴이 충전회 총무 : 임 헌 표
김이중(방직/7) | 2010-01-13 10:18:23 | |
김상수후배님 댓글 그림이 너무 예뻐요. | ||
임헌표(전기/8) | 2010-01-13 10:15:39 | |
아직도 청춘인줄 알았는데 ~~~ 머리가 허옇습니다. | ||
김상수(기계/25) | 2010-01-13 10:15:10 | |
앙~~~ 겹사리에 쐬주 한잔 ...그리고 정겨운 분들과 의 만남... 활기찬 대화...넘 부러워요... 오늘 넘 추워요..감기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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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중(방직/7) | 2010-01-12 10:38:58 | |
손주보느라 참석하지 못하는 분은 그래도 행복한겁니다. 그러지 말고 손주 데리고 오라 하세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