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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충남소상공인대회 성황 |
| 유재근 삼원테크 대표 대상 |
[아산]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1회 충청남도소상공인대회’가 23일 오후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유관기관·단체장, 소상공인, 수상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우수소상공인부문 시상에서 유재근 삼원테크(천안) 대표가 영예의 대상을, 최명선 궁골식품영농조합법인(논산) 대표와 강찬선 창운포장산업(아산) 대표가 최우수상을, 박만식 유웰웰니스센터홍성점(홍성) 대표와 전홍남 참나무가든(공주) 대표가 각각 우수상을, 전동권 컴퍼스(태안) 대표·강미정 성일상사(천안) 대표, 이광연 서해리조트(당진)대표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8개 업체 대표가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포상을 받았다.
천안세무서 세무서기보 황규동 씨와 중소기업은행 차장 정국영 씨, 컨설턴트 김화순 씨 등 3명은 유관기관 우수 임직원으로 선정돼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상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아산소상공인협의회장 황의덕 씨와 논산협의회장 하재경 씨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이완구 지사의 특별강연과 함께 대상 수상 기업인 유재근 삼원테크툴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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