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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회 10월월례회의 총동문 체육대회로 대체 글보기
자영회 10월월례회의 총동문 체육대회로 대체
이름 최송현 작성일 2009.10.02 13:44 조회수 1,981

동문회보 9월호에 싣기 위한 기사였으나 지면부족으로 삭제후 홈피에 싣습니다.

자영회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자영회 10월 월례회의 / 총동문회 체육대회로 대체

자영회(대전 충청지역 자영 사업자 모임)는 9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대전시 중구 대사동 구) 시민회관뒤 알장군식당(대표 김홍성<12회>)에서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근 사무국장 사회로 9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박홍 회장(9회)은 '최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일고 있는 속에 건강한 모습의 회원들을 보니 매우 반가우며 10월 월례회의는 총동문회 최고의 행사인 체육대회가 열리는 모교 운동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라며 건배를 제안했다.

체육대회 추진 위원장인 한영식 동문(12회)는 ’ 모임 때마다 돈 돈해서 미안하지만 다시 한번 성금 납부를 당부를 드리며 체육대회 날은 LCD, 노트북, 자전거등 실용적인 푸짐한 상품은 물론 참석한 가족 모두가 설송인으로의 뿌듯함과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천수 부회장은(총동문회 사무총장) 세계기능경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윤태식 동문의 소식을 전하며 총동문회는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임을 말하며 총동문회 년회비 납부를 부탁하기도 했다.(당일 8명이 년회비 납부를 했음)

최종근 사무국장은 ‘현 집행부 임원진은 이번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참석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며 회비에서 150만원을 납부함과 동시에 회원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성금의 납부를 공지’했다.

기타 토의 발언에서 권지원 회원(9회)는 ‘대전시 단체장 모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윤태식 동문에게 약 7,000여만원의 성금을 격려금으로 전달했다’고 하면서 자랑스러운 후배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제의 했다. 이렇듯 총동문회를 사랑하는 자영회와 같은 산하단체들이 있는 한 총동문회는 활화산처럼 영원할 것이다.

1. 최종근 사무국장의 회의 진행 모습(15회)

2. 박홍 회장(9회)의 인사말을 듣고 있는 자영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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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임헌표(전/8) 2009-10-07 00:14:50

멋집니다 자영회....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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