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차 총동문회 이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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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총동문회) | 작성일 | 2015.03.05 10:22 | 조회수 | 2,857 |
“제30차 총동문회 정기총회 3월 20일(금) 열린다”
둔산 오페라웨딩에서 개최…제68차 총동문회 이사회 예결산 등 현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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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차 총동문회 이사회가 2월 25일 오후 7시 모교 시청각실에서 7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회의 성원 보고와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전종현 총동문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전종현 총동문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동문 이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총동문회는 선배님들의 열정과 후배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만큼 발전해온 만큼, 올해 을미년의 해를 맞아 더욱 새로운 각오로 총동문회가 더욱 튼튼하게 반석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헌표 사무총장이 참석한 동문들 소개가 있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1회 송주영 고문과 3회 이우정 편집위원장, 4회 박희목 자문위원장, 5회 윤대진 총동문회장, 5회 김양현, 민경식 자문위원, 6회 윤여봉 상벌위원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홍일점으로 7회 김이중 동문(총동문회 전 총무)이 참석했고 13회에서 12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박수를 받았다. 막내 기수 이사로는 31회 권오진 동문과 34회 공대성 동문이 참석하였다.
이사회는 그동안의 총동문회 활동사항 보고에 이어 부의의안으로 ‘2014년도 결산보고의 건’‘2015년도 예산(안)의 건’을 승인 처리한데 이어 충남기계공고총동문회 제30차 정기총회를 3월 20일(금) 오후 7시에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더오폐라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기타 토의에서 그동안 꾸준히 추진되어 오던 ‘설송장학재단’ 문제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과 이에 대한 의견 개진이 있었다. 집행부는 그동안 알아본 결과 장학재단을 운영할 경우 별도의 법인을 구성해야 하고 액수도 30억 원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설영이다. 또한 총동문회와 별도로 사무실 마련과 상근직원 등 어려 난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마련한 3억 원의 액수로는 장학재단이 불가하고 차선책으로 지금처럼 장학회를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되어 이사들의 승인을 받았다. 이어서 박희목 동문이 일부 동문회원 자격 규칙 등의 개정 필요성을 서류로 제출하여 정기총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이사회를 마친 동문 선후배들은 모교 구내식당에서 만찬과 담소를 나누며 3월 정기총회를 기약했다.
-신도성 편집위원(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