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사진 퍼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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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송현 | 작성일 | 2009.08.27 14:42 | 조회수 | 1,919 |
웅장하게 펼쳐진 산의 능선을 따라 새하얀 구름이 깔려 있다. 금방이라도 하얀옷을 입고 긴 수염을 기른 동화속의 신선들이 구름 위로 솟아 오를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산정상에 올라가 있던 사진작가들은 카메라 셔터를 눌렸다. 이렇게 그들의 사진 속에는 잠시 동안 자연이 선물한 산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기록된다. 한여름의 살인적인 폭염 속에서 또는 한겨울에 불어오는 칼바람과 폭설 속에서도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을 응시하던 눈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들이 찍은 사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마이산
설악산
덕유산
가야산
김이중 | 2009-08-28 13:45:46 | |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네요.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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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 | 2009-08-27 15:02:15 | |
10회 이경세입니다. 저두 이번에 '속리산의 아침' 사진을 한점 걸고 참여합니다. 인천이라서.... 인천지역 동문님들 많은 관람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