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재엽중사에게 바치는 재학생들의 헌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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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방직/7) | 작성일 | 2013.12.04 13:38 | 조회수 | 1,963 |
그 이름 (은상)
김진표
바다에 몸을 끌고가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배 위에 앉아 있던
그
언제부터인가
바다에게 소리치고
파도에게 물어 봐도
대답조차 없던
이름
행여나 가시는 길
홀로 외로우시지 않게
목이 찢어져라 불러드립니다
그 이름
전자기계과 2학년 14반 8번 김진표
임헌표(전기/8) | 2013-12-04 18:07: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