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마음이 녹은 자만이 사랑을 안다" 글보기
"언 마음이 녹은 자만이 사랑을 안다" |
이름 |
박영호(기계/9) |
작성일 |
2013.12.05 10:25 |
조회수 |
2,089 |
동문님들!
세월 참 빠르죠?
푸른 새싹 - 절전냉방 - 맑은하늘- 단풍- 낙엽- 영하의 겨울 - 하얀 세상....
어 휴 -
단어 몇개 나열하니 1년이 후딱 가네요.
어젠, 둔산동에서 회식하고 걷는데 시청앞 글 마당에 이런 시 가 있네요.
"나와 남이 한데 어울려 졸졸졸 흐르는 겨울 물소리
언 마음이 녹은 자만이 사랑을 안다"
멋지죠? 나만 멋진가......ㅠ
우리
언 마음 있음 이달에 전부 녹여버리고
설례임과 희망의2014년 새해를 맞을 준비하시죠?
그리고
돈도 많이 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