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정말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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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방직/7) | 작성일 | 2010.10.21 15:24 | 조회수 | 2,204 |
10년 징역형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오랜 수감생활이 너무 무료해서
감방에서 개미를 한 마리 잡아서 훈련을 시켰습니다.
3년 동안 차렷 훈련을 시켰더니
3년 만에 "차렷!"하면 개미가 차렷자세를 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3년 동안 열중쉬어 훈련을 시켰더니
3년 만에 "열중 쉬어!" 하면 개미가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머지 4년 동안은
경례훈련을 시켜서 경례까지 하게 만들었습니다.
10년을 채우고 출소한 뒤
이 사람은 애인에게 자신이 훈련시킨 개미를 보여주었더니
애인이 너무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이 사람이 애인과 함께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한 후 이 사람이 웨이터에게 개미를 자랑하고 싶어서
개미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웨이터를 불렀습니다.
“이봐! 웨이터, 이리와바”
웨이터가 다가오자 그 사람이 웨이터에게 말합니다.
“여기, 이 개미 좀 보세요.”
그 순간 웨이터가 손살같이
.
.
.
테이블 위에 있는 개미를 엄지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 죽인 후
“손님! 정말 죄송합니다.
임헌표(전기/8) | 2010-10-22 06:26:11 | |
미쳐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