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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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방직/7) | 작성일 | 2010.10.22 11:10 | 조회수 | 1,977 |
할머니가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택시도
할머니 앞에 서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먼발치에서 택시를 잡는 사람들을 보니
"따 불!", "따.따 불 !"하고 외치자
택시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할머니도 힘차게 외쳤습니다.
"따.따.따.따.따.따 불!"말하기가 무섭게
택시 7대가 할머니 앞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제일 좋은 차를 골라 집으로 향했습니다.
꼬불 꼬불 골목길을 지나 드디어 할머니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미터기를 보니 5,000원이 찍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지갑에서 5천원을 꺼내 택시기사에게 말했습니다.
"옛소! 여기 5천이요!"
택시기사 : "아니~~ 할머니
아까 따따따따따따불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5천원이라뇨?"
할머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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