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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쥐약 먹었다.
이름 김이중(방직/7) 작성일 2010.07.23 11:09 조회수 2,426

 

 

 

 

어느날 ~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쌩쥐와

배가 몹시 고픈 고양이가 마주쳤다.

야옹이는 침을 질질흘리면서,,

"오늘 너를 기어이 잡아 묵어야 겠다! . ."



 쌩쥐가 야옹이 귀에다 입을대고 

아주 느끼한 소리로 . . . 

.

.

.

.

.


"나 오늘 사는게 껄쩍지근해서 쥐약 먹었다!

 

니 마음대로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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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김이중(방직/7) 2010-07-27 11:16: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놈 차암 당돌허구먼유~~ ㅎㅎㅎㅎㅎㅎ
임헌표(전기/8) 2010-07-23 17:02:22
배고픈 고양이님....[껄쩍지근] 하니 드시지 마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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