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당근 주시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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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방직/7) | 작성일 | 2010.06.09 22:56 | 조회수 | 2,237 |
토끼 한 마리가 헐레벌떡 약국으로 뛰어와서 약사에게 말 했다.
" 아저씨 당근 주세요" "여기는 약국이란다. 당근은 야채가게에 가야지" 라고 친절히 말했다.
다음날 토끼는 심각한 표정으로 약국을 찾았다.
"당근 있어요?" " 당근 없다구"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 다음날도 약국을 찾아갔다.
"저 감기 기운이 있어요."
"그래"
"그러니까 당근 주세요"
화가 짠뜩 난 약사는
"너 앞으로 또 당근 달라고 그러면
망치로 대가리를 부숴 버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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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기계/25) | 2010-06-10 16:56:07 | |
풉...푸하하하하...웃겨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