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데도 한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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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방직/7) | 작성일 | 2010.04.17 17:02 | 조회수 | 1,884 |
< 뇌물 >
성공한 기업인이 정치인에게 새 승용차를 선물하려 했다.
“승용차야 뇌물이니 받아서는 안 되지요”라고 정치인은 사양했다.
수완가인 기업인은 그렇다면 돈을 내고 사면 될 게 아니냐면서 10만원을 내라고 했다.
그러자 정치인은 대답했다.
“그렇다면 두 대를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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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3역 >
어머니 역할하랴, 교사로서 완전한 직업생활을 하랴
악전고투하던 여자가 마침내 한계점에 이르렀다.
그런 그녀를 어느 날 남편이 위로했다.
“여보, 당신은 훌륭한 어머니이자 아내이고 훌륭한 선생이에요.
그렇지만 그 세 가지 일 모두를 언제나 훌륭하게 해낸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오?”
이렇게 말한 남편은 자기가 아내의 처지를 이해했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아내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대답이 나왔다.
“알았어요. 이제부터는 훌륭한 아내로서의 역할은 접도록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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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 >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50년 전에 우리에게 없었던 것 중에 한가지를 말해 보라”고 했다.
그러자 첫 번째 학생은 “휴대전화”, 두 번째 학생은 “아이팟”이라고 답했다.
마지막 학생은 잠시 생각하더니 “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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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서의 골프 >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해온 80줄의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그곳에 골프장이 있던가?”
“그럼, 그런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나쁜 소식은 자네가 다음주 화요일에 티업이 잡혀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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