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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침번 취침 사건>
이름 김이중(방직/7) 작성일 2010.02.16 10:48 조회수 1,876
<불침번 취침 사건>

 

일직사관이 순찰을 도는데 불침번이 보이지 않았다

일직사관은

"불침번이 어디 있어!"

라고 고함을 지르고 병사들을 깨웠다.

그러자 내무반 한 구석에서 

"저... 여기 있습니다." 라는 말이 들렸다.

다가가 보니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나?"

그러자 불침번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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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잠복 근무 중입니다!!"

 

 

 

<아버지의 직업>

 

선생님이 아이들의 가정 환경 조사를 위해

한 아이에게 아버지 직업을 물었다.

그 아이는

 "휴....교도소에 계십니다."

 

깜짝 놀란 선생님이 걱정과 미안함에 다시 물었다.

"미안하다. 마음이 많이 아프겠구나,

어떻게 하다가 들어 가신 거니?"

그러자 아이가 갸웃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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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시험봐서 들어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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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김상수(기계/25) 2010-02-19 10:11:49
26 12:00:47






웃고 갑니다...하핫...커피 한잔 하세요^^**
배홍래(광산/8) 2010-02-18 11:43:57
입가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헌표(전기/8) 2010-02-16 21:28:49
선배다운 글 올렸습니다...즘잖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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