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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글보기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름 임헌표(전기/8) 작성일 2010.01.13 23:32 조회수 1,833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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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김상수(기계/25) 2010-01-21 15:13:40
푸하하하~~~~
오주철(전기/21) 2010-01-15 10:57:57
이 글 선배님 자작이신가여?
잼있습니다!!
하하하!!!
임헌표(전기/8) 2010-01-14 21:27:15
우스운 이야기에 댓글도 없고~ 안 웃어주면 더 민망한게지요...ㅎㅎㅎ
김이중(방직/7) 2010-01-14 10:51: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착각은 즐거운 것이지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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