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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이름 김이중 작성일 2009.10.29 14:55 조회수 2,156



건망증이 무척이나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순간
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
세상 없어도
신랑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자

신부가 하는말이
그래서 여분으로
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

에궁.. 환장허건넹.. ㅋㅋ





동네 꽃집 아저씨가
화분을 사가는 동네 아줌마에게
꽃은 물을 잘주어야 쑥쑥 자라고
열매도 잘 맺는다고 하자


동네 아줌마가 꽃집 아저씨에게
자기는 꽃이니
자기에게 물 좀 주라며 매달리고 있단다.


에궁.. 환장허건넹.. ㅋㅋ






맞선을 보는 자리에서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당무라고 하자

맞선녀가 당장 커피숍을 나가서
정말인지 아닌지 실험해 보자고 한다.


에궁.. 환장허건넹.. ㅋㅋ





한 여자가 임신을 했다.
남자는 점장이에게 물어보니
딸이라고 했고
여자는 배부른 것을 보고는
아들이라고 우기게 되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급기야 싸우게까지 되었는데

성질이 급한 남자가
그럼 당장 유산을 시키면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유산을 하자고 한단다.


에궁.. 환장허건넹.. ㅋㅋ






바닷가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여자의 위로
지나가던 장님이 잘못하여 지팡이로
여자의 그곳을 쿡하고 짚었는데



벌떡 일어난 여자는 화를 내기는커녕
장님에게 좀 더 굵은 지팡이를 짚고
자기 위를 왔다 갔다 해달라고



장님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고 한다.


에궁.. 환장허건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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