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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동해 여행
이름 김이중(방직/7) 작성일 2010.07.27 14:08 조회수 3,082

일성콘도의 7층 정면으로 병풍처럼보이는 경관

 

7월 24일 오전 9시에 유성을 출발하여 강원도 여행을 가던 중 문막휴게소에서 우연히 안상수(수와진)님이 심장병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을 해서 조금이나마 헌금을 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풍력에 따라 돌아가는 발전기의 모습이 웅장함에 놀라웠다.

 

 

 

대관령 삼양양떼목장을 관람하였다, 드 넓은 방목장의 초원위에 틈실한 양떼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커피농장에 들르면 국산커피를 사오려고 했는데 그자리에서만 시음할 수 있단다, 그래서 카푸치노 한잔씩 시커놓고 찰칵~!

 

 

7월25일 오전에 설악산의 케이블카를 타고 보는 경관은 수차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계절마다 다른 모습이 대 장관이다

 

 

 

 

 

26일 오전. 오색약수터 뒤의 주전골

 

 

 

 

 

26일 오후.

경포대해수욕장 근처의 참소리박물관 관람

에디슨의 전기와 소리에 대한 수도 없는 열정 어린 발명품에 감탄을 하였고

박물관이 비좁으리만큼 쌓여진 수 많은 자료와 손성목관장의 발명품 소장에 대한 열정에 감탄을 하였다.

 

 

박물관에서 관람 마지막에 야니의 협주곡을 들으면서 왠지 가슴이 울컥하며 눈물이 쏟아질 정도록 감동적이었으며  롯시니아리아 합창단의 휘가로 소리의 대명사라 불릴만큼 멋진 화음을 들려주었다.

라데르키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심벌즈연주자의 인상이 어딘가 닮아 있고 지휘자의 금방이라도 튀어나올듯한 눈과 지휘가 웃음을 자아냈지만 너무 진지해서 웃지도 못하면서 대중과 함께 박자에 마추어 손뼉을 쳤다

 

 

 

화진포에 위치한 이기붕병장과 이승만별장이 가까이에 있었다.

이기붕별장은 벽을 돌로 만들어 지었는데 담쟁이덩쿨에  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여있었고 주위의 소나무와 화진포해수욕장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었다

 

 

 

 

화진포 호수 옆의 해당화 열매

 

 화진포 호수 배경

 

 화진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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