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 2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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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중 | 작성일 | 2009.05.14 15:00 | 조회수 | 1,981 |
5월 3일 : 동쪽여행 성산포 방향
한라산 아래쪽 ' 절물 자연휴양림' 500고지 (동부 산업도로)
전날저녁 소나기로 산야가 깨끗하고.조용한 가운데 청정의
나무 향기가 가슴속을 씻어내리는것 같았다.
몇일만이라도 머물면 있던 병도 다 낳을것 같은 호젓한
자연휴양림 이었다.
회천 리조트 (코끼리 쇼)
아침부터 비가 왔는데 제주는 지형특성 상 비가 잦다고 한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덩치 큰 아기코끼리의 쑈를 보며 바나나를 주기도 하고 천원짜리 지폐를 주기도 하면서 그들의 재롱에 박수치며 웃었다.
성산포에서 배를 한컷!
성산포구
성산포구에서 수산물을 수입하는 곳이다.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해변가의 광치기 해변집에서 전복죽 을 점심으로 먹었는 전복죽은 그런대로 맛이 있었는데 성게칼국수는 맛이 진짜루 없었다.)
성읍 민속촌
맷돌
제주에서는 고부간이 같은곳에 거주를 해도 각자 따로 밥을 짓고 따로 먹고. 예전의 충청도에서는 어디 상상하나 했을까?
조랑말 타운 ( 승마장 )
흑마가든 에서 난생 처음 말고기 코스요리를 저년식사를 했는데 회와 샤브샤브는 진짜로 맛이 없었고 로스는 그럴 듯 했다.
일성콘도에서 남은 이틀 밤을 보냈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고 마음도 차분하고 상쾌해 아주 좋았다.